신은 지 두달 가까이 되는 레구아노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~
가볍다
레구아노를 처음 신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.
마치 양말만 신고 걷는 것처럼 발이 무척 가벼웠습니다. 그러면서도 발이 보호되고 있었어요.
레구아노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멋진 신발입니다~
맨발로 신어도 편하다
저는 살이 연한 편이어서 맨발로 신으면 발에 상처가 잘 나곤 합니다.
그런데 레구아노는 맨발로 신는 경우에도 상처가 나지 않았습니다.
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거의 맨발로 신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.
맨발의 청춘과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으실 때는 레구아노를 한번 신어보세요~
좋지 않았던 부위가 드러나면서 교정되는 것 같음
처음 신었던 날부터 종아리부터, 허벅지, 발바닥 등이 뭔가 자극을 받는 것 같은
느낌이 들면서 좀 당기는 감이 있었고, 예전에 접질렀던 오른 쪽 발목 부위가 아파오는
일도 있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증상들은 완화되었고 지금은 편한 상태입니다.
일종의 호전 반응처럼 좋지 않았던 부위가 드러나면서 교정되고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~
개인적인 소감
레구아노를 신으면서 저에게 있었던 재미있는 일은, 제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작정하고
걷다 보면 그 2~3배의 거리를 걷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었습니다~ 왜 그럴까?
물론 과학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요. 그런데 저에게는 이런 생각이
들었어요. 레구아노는 외부로부터 발을 보호하면서도 신발이라는 틀에 발을 가둬 두거나
어떤 제약을 주지 않아, 발이 편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그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
편히 감싸주는 신발인 것 같습니다. 그러면서 저도 저 자신과, 가족, 이웃 등 제 삶에 허락된
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런 레구아노와도 같은 존재가 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~
마팩TV를 통해 알게 된 히스토리부터 기능, 디자인까지 레구아노는 정말 멋진 신발인 것 같습니다.
앞으로 어떤 좋은 변화들이 있을 지 계속 기대되면서, 레구아노를 소개해주신 마팩님께 감사드립니다~
이 글은 마팩님과 마팩숍을 통해 건강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
드리는 해피*나눔 글입니다~제가 받게 될 닥터 싱하는 마팩님께 드려요~
마팩님과 마팩숍에 오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~감사합니다~
댓글목록